2014년 9월 2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경북대학교병원에 혈액증서 전달.

http://bktimes.net/detail.php?number=19180

경북대, 사회복지단체서 혈액증서 받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40장 전달



경북대학교병원이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혈액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증서전달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 혈액원내에서 진행한 ‘헌혈 하나 둘 운동’을 통해 모아진 것.

병원측은 이 증서들을 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비롯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성훈 서울본부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나눔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있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자녀의 고통을 누구보다 아파하며 자녀를 위한 기도로 긴긴밤을 지새우는 ‘어머니의 마음’이다”며, “이번 행사에는 대구지역 회원들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명을 주는 작은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해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생명의 불씨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이웃에게 봉사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념을 펼쳐 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이란 이념으로 만들어진 국제적인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지난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복지단체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