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사랑의 향연
2010년을 마무리 하며 연평도 사건과, 각종 재앙의 소식으로 침울해진 가운데 12월 1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제 1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려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새생명의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국의 연평도 피해주민과 메라피화산 폭발로 피해를 당한 인도네시아 주민들, 파키스탄 홍수 피해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 희귀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을 위해 총 2억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새생명어린이합창단들의 깜찍한 무대와 이승훈등 가수출연진들의 따뜻한 사랑의 노래로 훈훈한 무대를 선보였고 주한외교관 가족들의 특별한 합창 ‘위아더월드’ 는 전 세계를 한 가족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로 감동을 자아냈다.
전 세계 곳곳에는 생활의 어려움을 비롯해 각종 재앙으로 생명을 잃고 고통을 받는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내 자신은 안일함속에 너무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며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함께 콘서트에 참석한 수혜자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며 비록 몸과 마음은 고통스럽고 아픔의 시간 속에 있다할지라도 따뜻한 사랑으로 희망을 선물해주는 사람들로 인해 이 순간 만큼은 함께 웃고 즐거워하며 새생명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를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의 역할로 함께 한다는 사실에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너무나 뿌듯한 마음이었다.
마음속으로 출연진들의 노래를 따라서 흥얼거리며 전 세계 곳곳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아름다운 손길이 전해지는 가운데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새생명의 희망을 갖고 밝음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
동영상 ↓
올해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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