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헌혈하나둘운동 [아르헨티나]


전세계로 퍼져나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헌혈하나둘운동~! 

이번엔 아르헨티나 "마스 상그레 마스" 라는 언론사에 생명나눔

 봉사인 헌혈운동이 실렸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다”

보도일 / 2012-07-24
언론사 / [아르헨티나] 마스 상그레 마스






[인터넷 번역보기]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응급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계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인류의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했지만 우리 몸 속 혈액은 과학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대체물질도 없다. 게다가 살아 있는 혈액세포는 몸 밖에서 오랜 시간 생존할 수도 없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이 자기 혈액을 다른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헌혈’은 백혈병 등 혈액환자를 비롯해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처럼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봉사인 헌혈운동에 세계인들이 함께 나선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세계 각국 회원들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함께 헌혈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에 함께 하자는 데 세계 각국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여타의 봉사들도 기쁨이 크지만 특히 헌혈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기쁨과 보람이 크다”며 회원들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바랐다.

세계 곳곳에서 주부, 직장인, 대학생, 고등학생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헌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헌혈행사는 상황에 따라 대학병원이나 혈액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 혈액원에서는 헌혈차 및 채혈자들을 위한 음료수, 간식 등을 준비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코르도바 그리고 산타페에서 헌혈운동이 실시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보건복지부 수혈의학과 레나 이 라 릭.릴리아나 베커 책임의사는 자발적으로 전개되는 헌혈운동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카를로스 병원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헌혈 가능조건>
▪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대체로 건강한 사람
▪ 몸무게 50kg 이상
▪ 신분증명서류 소지자(신분증 또는 여권 등)
▪ 금식 중이 아닌 사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과 지인 등 15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이 단체 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아르헨티나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시 여러 가족들과 이웃 그리고 지인들이 이처럼 고귀한 봉사를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과 자부심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르헨티나 전역에 따뜻한 사랑이 전파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사건사고로 응급수혈환자가 늘어나면서 헌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과 속에서 일부러 남을 위해 시간을 내 헌혈에 나서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학생들의 방학이 겹치는 7~8월이면 헌혈보유량이 더욱 부족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릴레이 헌혈운동은 생명을 살릴 뿐 아니라 혈액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 헌혈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난 2004년부터 헌혈자원봉사 및 캠페인으로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천,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헌혈을 진행해 지역별 혈액수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작년 7월에도 폭염을 뚫고 550여 명의 서울강북지역 회원들이 서울동부혈액원을 찾아와 헌혈봉사를 펼쳤다. 회원들이 즐겁게 헌혈하는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그 동안 4천여 명의 혈액이 응급수혈환자들에게 공급되어 환자들의 목숨을 살렸다. 이들은 혈액뿐 아니라 헌혈증까지 기증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인 헌혈봉사에 각 지역 혈액원과 대형병원 등에서는 감사패 등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헌혈하나둘운동뿐 아니라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 세계 아동•청소년•노인복지, 농어촌일손돕기,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 등 다방면에서 세심한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이라는 범세계적인 환경복지활동도 펼친다.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복지를 이루고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에서다.

지난 5월에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로 투발루 국민 등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세계 기후난민들을 돕는 한편, 환경보호활동에 적극적인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6개국 대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4월에는 ‘201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여 세계 각국의 산, 강, 바다, 거리 등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했다. 인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칠레, 페루,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네팔, 일본, 캄보디아, 몽골, 가나 등 많은 나라들에서 12만 5천 명이 동참했다.

이 같은 범세계적인 복지활동에 세계 각국에서도 관심과 호평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국제적 환경문제 대응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는 취지로 협약서를 교환했다.

지난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4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한 내용을 높이 평가하며 자원봉사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수여했고, 캄보디아에서는 국왕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전세계로 퍼지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은

항상 부모가 자녀의 생명을 살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에 마음을 담아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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